부산시와 우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에서 택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티는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로 외국에서 우버 앱을 사용하는 이용객이 우리나라에서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우티 애플리케이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관광 패스인 '비짓 부산 패스'를 우티 앱에 넣어 홍보합니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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